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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부터 초·중·고교까지 다 갖춘 '칸타빌 더 스위트' 관심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초·중·고교까지 모두 가까운 일명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학교를 중심으로는 주변에 학원, 독서실 등의 교육시설도 갖춰지는 경우가 많아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잡히기 때문이다. 또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여러 번 이사할 필요가 없는 것도 큰 장점으로 인식돼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선호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아파트의 주 구매층이 학령기 아이를 둔 3040세대 수요다 보니,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침체기에도 계속되는 상황"이라며 "실제 매매시장에서는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분양시장에서는 청약도 잘되는 등 여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 최중심 원당동에서는 원스톱 학세권을 갖춘 '칸타빌 더 스위트'가 분양 중에 있어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8일 ~ 1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실제 이 아파트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장점으로,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바로 앞에는 창신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다. 또 원당중·고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이 확보돼 있다. 여기에 주변으로는 다수의 학원도 자리해 우수한 면학분위기도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이처럼 뛰어난 교육여건과 함께 편리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특히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지하철이 개통되면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까지 단시간 내에 도달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강화~계양 고속도로(예정) 등 검단신도시에 계획된 광역교통망 수혜도 누릴 것으로 예상돼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으로, 주변으로는 만수산 근린공원과 아라보타닉파크, 산들바람공원 등이 자리한 ‘숲세권’ 입지에 속해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특히 단지에서는 이들 공원의 조망도 가능해 입주민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되며, 인근에는 종합병원(예정)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주거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칸타빌 더 스위트는 합리적인 분양가도 갖춰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또한 단지는 정부의 전매기간 완화 정책으로 인해 6개월 후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일원에서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어린이집 스위트 고교도 도보 인천 지하철 원스톱 학세권

2023-05-02

중도금 확정금리, 입주전 전매가능 5억원대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분양

      계약금 5%, 중도금 고정금리 등 크게 완화된 계약 조건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인천 계양구 새 아파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시세보다 1억 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춰 2천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케 하는 등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중도금도 이자후불제에 확정 고정금리인 4%를 적용한다.   특히,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중도금 대출 한도가 50%에서 60%로 상향돼 투자자금 조달 부담도 그만큼 줄어들었다. 또한 준공 이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단기양도소득세율 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타입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짓는 이 단지는 장점이 여러 가지다. 우선 규지지역 해제로 인한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데다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개발호재,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및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단지 대부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방3-거실)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됐다. 주변에 밀집한 주택들이 대부분 2-Bay 또는 3-Bay여서 희소가치도 높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이 적용돼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부평IC가 있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좋다.     교통 개발호재로는 작전역에 예정되어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건설되면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되며, 부평역에 예정되어 있는 ‘GTX-B노선’ 이용도 수월하여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교통망은 앞으로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원도심에 위치해 이미 운영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으로 불린다.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또 반경 1Km 이내에 계양구 계산동 일대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 작전공원 및 까치공원이 있고 새로운 공원이 아파트 주변에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쾌적성은앞으로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작전동 일대 아파트는 80% 이상이 입주한 지 20년이 넘은 상태로 노후도가 상당 수준 진행된 상태다. 최근 10년 간 작전동을 포함한 계양구 전체의 입주물량도 5300여 세대에 불과하다. 이는 같은 기간 인천시 전체 입주물량(11만3150세대)의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만큼 신규 아파트 수요가 커진 지역이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한라비발디 확정금리 인천 작전 인천 계양구 인천 지하철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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